크린팩토메이션 일본어 집중향상 프로젝트
크린팩토메이션은 첨단 반도체 공정 등에 필수 설비인 클린룸 엔지니어링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세계적인 플랜트 설비 회사인 다이후쿠의 한국 자회사로서
일본 본사와의 의사소통 향상을 위해 본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프로젝트 시작 당시 일본어 문자인 히라가나도 접해보지 못한 상태에서
6개월 간 학습자 1인당 총 학습시간 365시간을 집중적으로 투여하여
SJPT 레벨 최고 3단계까지 향상된 성과를 나타냈습니다.
비즈토크는 본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동영상, 화상 수업 등의
사전 학습 프로그램을 1개월 간 우선적으로 적용하고 이후 3개월간
집체 교육을 통해 기본 일본어 어법 및 회화 교육을 실시 하였습니다.
이후 약 2개월 간은 합숙훈련을 통해 원어민 강사와 교포급 한국인 강사를 교차
투입하여 개인별 레벨 차이를 최소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일본어 표현의 다양성과 정교성을 평균적으로 향상 시켰습니다.
비즈토크는 본 프로젝트에서 개인별 발화량을 최대치로 끌어 올리는데
중점을 두면서 크린팩토메이션의 사업 내용을 이용한 전용 교재를
제작하여 실무 현장에서 즉시 사용 가능 하도록 커리큘럼을 설계,
적용함과 동시에 장시간의 학습으로 인한 학습자 피로감을 줄이고자
일본 드라마, 만화책, Youtube 동영상 감상 등을 커리큘럼 내에
적절히 배치하여 학습자들의 흥미도 유발에도 역점을 두었습니다.
그 결과로 학습자들의 자신감과 더불어 다양한 표현능력과 정교성이
크게 향상되어 본사 직원과의 소통시 상대방으로부터
일본어가 고급스러워졌다는 반응을 얻어내기도 했습니다.